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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투수 "오승환, 생활 모두가 야구와 연결"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01-19 1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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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3)과 함께 훈련한 한신 타이거스 후배 가네다 가즈유키(25)가 오승환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놀라움을 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9일 "한신 수호신 오승환은 그라운드 밖에서도 빈틈이 없다"고 전했다.

5일부터 16일까지 괌에서 함께 훈련한 가네다는 "생활 모두가 야구와 연결된 것같다"고 오승환의 일과를 설명했다.

가네다가 "오승환은 외식도 자제하며 음식을 직접 만든다"고 전하자 한신 관계자는 "요리를 할 때도 건강을 생각한다.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많은 계란 노른자는 빼고 저칼로리 고단백의 흰자위만을 사용하며 볶음밥을 할 때도 소금과 후추를 뺀 저염식 요리를 한다"고 설명을 더했다.

가네다는 "외부에 식사 초대를 받아 주위에서 샴페인을 권했는데 오승환이 '와인 한 잔 정도가 몸에 좋다'고 홀로 다른 술을 마셨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오승환은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때 가장 적당한 체중'을 97㎏으로 정했다. 그는강훈련과 음식 조절로 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호치는 "오승환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체중 조절을 마쳤다"며 "야구에 집중하는 일본 무대 2년차 오승환이 무서움을 더했다"고 2015년 오승환의 활약을 예고했다.

괌에서 훈련 중인 오승환은 24일 잠시 귀국해 29일께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갈 예정이다. 한신 스프링캠프는 2월 1일 시작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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