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갈색 머리' 오승환, 투구 스타일로 변신 시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03-10 10:32:3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첫 실전 투구를 앞둔 '수호신' 오승환(33·한신타이거스)의 '변신'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신문 스포츠닛폰은 10일 "올봄 첫 실전 마운드에 오르는 오승환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면서 "8일에 생애 처음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나타난 오승환이 첫 실전에서는 투심패스트볼을 내세워 새로운 투구 스타일을 시도한다"고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오승환은 10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벌일 히로시마 카프와 대결에서 올해 시범경기에 처음 등판한다.

지난달 20일 팀 자체 연습경기에서 공을 던지기도 했지만 올해 공식 경기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오승환은 첫 실전을 앞두고 갈색 머리로 염색한 이유에 대해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항상 같은 마음으로 던진다. 확인하고 싶은 것을 확인하며 던진다"면서 "시범경기이니 투심을 많이 던져 타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싶다"고도 밝혔다.

지난해 이미 묵직한 '돌직구'로 리그 구원왕(39세이브)에 오르며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한 오승환은 새 시즌 결정구로 쓸 투심 패스트볼을 겨우내 갈고 다듬어왔다.

오승환은 주 무기인 포심 패스트볼보다는 볼 끝의 변화가 심한 투심 패스트볼에대해 "잘 들어가면 포크볼처럼 아래로 떨어지는 효과가 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투심은 오승환이 지난 시즌에도 던진 구종으로 스포츠닛폰의 지적대로 그에게는전혀 새로운 것이 아닌 일종의 개량 구종이다.

이 신문은 "어떤 진화를 보여줄까. 일본프로야구 2년차 수호신이 드디어 베일을벗는다"고 기대했다.

한신은 정규리그 개막 전까지 오승환을 시범경기에 3∼4차례 등판시킬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7. 7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8. 8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9. 9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3. 3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