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후스코어드닷컴)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홍정호가 프랑크푸르트전서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구자철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0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WWK 아레나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에 앞서 아우크스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후스코어드닷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이 이끄는 아우크스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든다. 지동원은 2선 공격수로 홍정호는 중앙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의 경기는 JTBC3 FOX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