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가 이른 시간 득점하며 앞서고 있다.
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6-17 시즌 30R 스완지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라우틀리지가 득점하며 1대 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 되었다.
| |  |
| (사진 = Spotv 중계 영상 캡처) |
손흥민이 최전방으로 선발 출전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실제로 경기가 시작되자 토트넘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스완지의 철벽 수비에 막혀 패스의 줄기를 담당하는 에릭센이 고전했다.
토트넘이 공격작업에 애를 먹을 때 스완지는 수비를 견고히 하며 공격의 찬스를 엿봤다.
이른 시간에 탐색전이 끝나고 공방을 이어가던 전반 11분 역습에 실패한 토트넘의 공을 파비안스키 골키퍼가 상대 진영으로 멀리 걷어내었고 쇄도하던 아예우가 공을 받아 드리블로 페널티 박스까지 끌고갔다.
그 후 헛다리 페인팅으로 수비를 속이고 그 틈새로 골문 앞에 있던 라우틀리지에게 패스했고 라우틀리지는 침착하게 공을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초반 실점에 조급한 토트넘은 부정확한 패스가 발목을 잡았다.
전반 35분 에릭센의 예리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득점을 노렸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스완지가 리드하고 있지만 손흥민의 아시아 최다골 기록 갱신을 위해 득점 의지가 불타는 만큼 경기의 승패는 후반전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강정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