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주전 전력인 르로이 사네, 다비드 실바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위건 애슬레틱 FC(이하 위건)을 상대로 잉글랜드 FA컵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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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2월20일 위건 애슬레틱 FC VS 맨체스터 시티 FC 잉글랜드 FA컵 예상 라인업.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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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0일 새벽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DW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위건과 맨시티의 2017-18 시즌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 앞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위건을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쓰리톱에 사네, 세르히오 아구에로, 베르나우두 실바가 나서고 실바, 페르난지뉴, 일카이 귄도간이 미드필드진을 구축한다. 포백에는 알렉산다르 진첸코, 아이메릭 라포르테, 다닐루가 나서고 클라우디오 브라보 키퍼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주목할 부분은 실바와 사네의 복귀다. 실바는 지난 14일에 열린 FC 바젤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서 후반 교체로 복귀를 알렸다. 앞서 실바는 웨스트브롬전서 부상을 당하며 번리, 레스터시티전 2경기에서 제외된 바 있다.
또 사네는 지난 달 카디프와의 FA컵 32강전서 전반 종료 직전 조 베넷의 거친 태클로 부상을 당했다. 당초 사네의 부상 회복 기간은 7주 였지만 놀라운 회복력으로 최근 팀 훈련에 복귀한 상태고 이번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가브리엘 제주스, 벤제만 멘디를 제외한 주전 전력이 경기에 합류하면서 맨시티의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분위기다.
양팀의 최근 6경기 상대 전적은 4승 2패로 맨시티가 위건을 앞서고 있다.
한편, 맨시티와 위건의 경기는 SBS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