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세계야구단 “쓱 랜더스로 불러주세요”

자회사 SSG, 팀 이름으로 결정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03-07 20:02:54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KBO 승인… 가입금 60억 낼 듯

올해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는 ‘쓱 랜더스(SSG Landers)’라는 새로운 구단이 등장해 롯데 자이언츠와 ‘유통더비’를 펼친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그룹 이마트는 새 프로야구단의 이름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그룹명 대신 자회사의 이름을 내세워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와 접목해 최고의 효과를 끌어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연고지인 인천에 인천상륙작전이 있었다는 점을 참고해 상륙자를 뜻하는 ‘랜더스’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SSG 2군 선수단은 지난 6일 인천 강화도 2군 경기장에서 임시 유니폼인 ‘인천군(仁川軍) 유니폼’을 입고 팀 훈련을 소화하기도 했다. 이 유니폼은 1947년 도시대항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인천군의 경기복을 재현한 이벤트 유니폼이다. 선수들은 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도 임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추신수는 이날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사직구장에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렇지만 경기 출전 가능성은 작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5일 서면으로 구단주 총회를 진행해 신세계의 회원 자격의 양수도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관심을 모았던 가입금은 60억 원으로 의결됐다. 구단을 신세계에 양도한 SK는 25억 원을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KBO 사상 구단을 양도한 기업이 기부를 결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권용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음]권영적(향년 90세) 부산시의회 (전)의장 별세
  2. 2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3. 3창원 휴대전화 부품업체서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4. 4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5. 5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6. 6유럽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고물가·주거난 등에 불만 폭발
  7. 7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8. 8김정은, 중국 6·25참전기념관서 “조중친선 영원히 계승”
  9. 9[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10. 10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1. 1김정은, 중국 6·25참전기념관서 “조중친선 영원히 계승”
  2. 2[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3. 3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4. 4[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5. 5[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6. 6국힘 "與 신천지 개입설, 그토록 좋아하는 특검으로 밝히자"
  7. 7한동훈, "국제신문 1947년 창간 이래 부울경 민주주의 산 증인이자 발전의 버팀목, 끝까지 함께할 것"
  8. 8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9. 9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10. 10[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3. 3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5. 5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8. 8[뭐라노] 북극항로 개척자들 “사투 끝 새 역사”
  9. 9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10. 10"해양 위협하는 발전소 온배수, 5년간 바다에 3700억t 배출"
  1. 1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2. 2창원 휴대전화 부품업체서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3. 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4. 4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5. 5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6. 6입 헹굴 물 안줬다고…대법 “음주측정결과 증거로 못써”
  7. 7[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8. 8[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9. 9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10. 10제12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8, 14, 21, 22, 42, 45 … 8명 각 36억3744만 원 받아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