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프로야구(KBO) 개막을 앞두고, 국제신문이 지난 시즌 명품 수비를 선보인 롯데자이언츠 유격수 딕슨 마차도(29)를 만났다.
마차도는 지난 시즌 리그 유격수 중 가장 많은 1180.2 이닝을 뛰면서도 실책은 10개로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다. 팬들 사이에는 마차도의 ‘여권을 빼앗아야 한다’는 여론과 함께 롯데 측도 최대 2년 동안 총 145만 달러(한화 16억3000만 원)의 계약을 맺었다. 마차도는 “롯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년과 같이 팀의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 내야를 이끌 마차도는 “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게 목표”라며 “팬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채호 기자 chaeho@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