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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인민날두’ 안병준에 듣는 남북 축구 교류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1-03-30 19:25:23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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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골잡이 안병준(사진)이 JTBC 특집 다큐멘터리 ‘축구로 하나 되다-팀 코리아’에 출연해 남북 축구 교류의 현재를 말했다.

이번 방송은 남북 간 분단된 상황을 벗어나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된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레전드’의 입을 통해 듣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병준은 31일 0시20분 방영분에 나와 북한 국가대표로서의 활약과 재일교포 신분으로 K리거가 된 일상을 이야기했다. 북한 국가대표 출신이어서 ‘인민날두(인민 호날두)’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0시즌 소속 팀인 수원 FC를 1부 리그로 승격시켰고,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수상하는 등 큰 활약을 펼친 안병준이 올 시즌 K리그2 아이파크로 이적해 ‘부산맨’으로서 적응하는 과정을 방송은 보여준다. 안병준은 올 시즌 리그에서 2골 1도움, FA컵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이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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