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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자유형 위기…아시아쿼터 대회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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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남자 자유형 대표팀 선수들이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레슬링 아시아 쿼터대회 체급별 경기에서 전원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레슬링 남자 자유형 대표팀 선수들이 11일(현지시간) 도쿄올림픽 레슬링 아시아쿼터대회 체급별 경기에서 전원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연합뉴스 제공
이번 대회에는 체급별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2장씩 걸려있다.

한국 레슬링은 이번 대회에 남자 그레코로만형 6명, 남자 자유형 6명, 여자 자유형 6명을 파견했으나, 자유형에서는 아무도 결승 진출에 성공하지 못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류한수(삼성생명),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김민석(울산남구청)만 결승 무대를 밟아, 이번 대회서 한국 레슬링은 2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앞서 한국은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한 장도 따지 못했다.

앞으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 기회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레슬링 세계 쿼터 대회가 마지막이다. 조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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