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경륜 간판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혜진이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치러진 대회에서 우승하며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다.
이혜진은 20일 전남 나주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여자일반부 경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 권세림은 2위에 올랐다. 이혜진은 지난 18일 여자일반부 단체스프린트에서도 권세림, 김수현, 정다은과 호흡을 맞춰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 사이클은 이혜진을 앞세워 도쿄올림픽에서 역대 첫 메달을 노린다.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그는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자는 취지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남은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올림픽 대비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