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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양산컨트리클럽, 27개 홀 밝힌 야간 라운딩 특전 풍성…낮엔 천성산 절경 속 굿샷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21-04-21 19:04:36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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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로운 야간 개장 이벤트 마련
- 원시림에 둘러싸인 아늑한 지형
- 계곡 등 자연과 조화된 3개 코스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양산컨트리클럽(양산CC)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골프 코스 운영, 야간 라운딩이 즐거운 골프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누린다. 특히 야간 라운딩은 완벽한 조명시설과 섬세하고 다양한 서비스, 푸짐한 특전 제공으로 영남권 제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7개 홀에 모두 불을 밝히고 야간 라운딩을 진행 중인 양산컨트리클럽. 라이트 시설이 완비돼 봄부터 가을까지 언제든지 야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양산컨트리클럽 제공
27개 모든 홀에 라이트 시설이 완비돼 봄부터 늦가을까지 야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야간 개장과 관련해 ‘나이트 골프대회’ ‘COOL&FUN EVENT’ ‘HOT&FUN EVENT’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큰 재미를 주는 것도 양산CC의 특징이다. 나이트 대회 본선 대회 우승자에게는 이듬해 3부 시즌 무제한 그린피 할인 혜택과 각종 부상이 푸짐하게 주어진다. 양산CC는 원활한 야간 라운딩을 위해 홀의 모든 조명에 대한 개선공사를 했다.

자연환경이 빼어난 양산CC 페어웨이.
양산CC는 천혜의 원시림에 둘러싸인 아늑한 분지형 코스로 조성됐다. 홀마다 독창성을 가미해 골프 경기의 묘미를 십분 즐기도록 설계됐다. 양산CC의 코스는 산과 계곡의 자연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난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남향이라 겨울에도 종일 햇빛을 받으면서 포근한 분위기에서 라운딩할 수 있다.

양산CC는 누리(세상), 가온(세상의 중심), 마루(하늘) 등 각각의 특색을 지닌 3개 코스로 이뤄졌다. 누리 코스는 천성산의 빼어난 절경을 바라볼 수 있고, 페어웨이도 완만한 편이다. 가온 코스는 자연 계곡의 조화가 일품인데 코스 변화가 다양해 홀마다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양산천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마루 코스는 전망이 뛰어나다. 3개 코스 중 가장 길고 역동적이어서 장타자들이 선호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모든 홀의 개성이 뚜렷해 코스마다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전국의 골퍼들이 양산CC를 찾는 이유다.

양산CC는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양산IC가 지척이고 부산~양산 중앙고속도로 지선, 부산대구고속도로와도 곧바로 연결된다. 9900㎡ 규모의 클럽하우스는 애초 36홀을 염두에 두고 설계돼 27홀인 지금은 번잡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샤워장과 목욕탕, 레스토랑, 회의장, 커피숍 등 편의시설도 고품격으로 꾸며져 마치 고급호텔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준다.

2015년 부울경 최초로 회원제에서 대중 골프장으로의 전환과 27홀 야간 개장 등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중인 양산CC의 도약은 지역 중견기업인 ㈜희창유업이 인수한 뒤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변신, 고객 최우선의 서비스를 펼친 게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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