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30일부터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숨은 거인’들을 시구·시타자로 내세우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는 내달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선수단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구단 직원들이 시구·시타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3연전의 1차전인 30일 경기에는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는 우미연 영양사가 시구자로 나선다. 2차전인 내달 1일에는 이제훈·신정호 선수단버스 운전기사가, 2일 마지막 경기에선 구장을 정비하는 구장관리팀 엄조원·이남걸 담당자가 시구·시타를 한다. 이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