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9년 만에 UCL 결승 오른 첼시…“맨시티 한 판 붙자”

레알 마드리드 상대 2-0 승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1-05-06 19:43:45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30일 이스탄불서 단판 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스페인 강호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역대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0-2021 UCL 준결승 2차전에서 티모 베르너와 메이슨 마운트의 골에 힘입어 2 대 0으로 이겼다. 지난달 28일 원정으로 열린 1차전에서 1 대 1로 비긴 첼시는 1, 2차전 합계에서 3 대 1로 앞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첼시는 9년 만에, 역대 세 번째로 UCL 결승에 올랐다. 첼시는 2007-2008시즌에는 맨유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1-2012시즌엔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꺾고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UCL 결승에서 잉글랜드 팀 간 맞대결이 성사된 건 2008년(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9년(리버풀-토트넘)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경기에서 결승골은 전반 28분 터졌다. 카이 하베르츠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베르너가 헤더로 완성했다. 후반 40분에는 추가골까지 기록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은골로 캉테가 상대 수비의 공을 가로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에게 밀어줬고, 풀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마운트가 문전에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사상 두 번째 UCL 우승을 노리는 첼시와 ‘트레블’(리그, FA컵, UCL) 달성을 시도하는 맨시티의 결승전은 오는 30일 새벽 4시 터키 이스탄불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첼시 투헬 감독은 이날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단순히 참가자로 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기기 위해 이스탄불에 간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선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4. 4[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5. 5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6. 6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8. 8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9. 9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10. 10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