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태권도부 류지수(태권도학과 3학년·사진)가 지난 14일 강원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여자대학부 57㎏급에서 우승했다.
류지수는 준결승에서 경희대 김동화를 8 대 6으로 이긴 뒤 결승전에서 용인대 유송화를 4 대 3으로 격파했다. 그는 “오랜만에 개최된 대회라 긴장감이 컸는데 체급 라이벌인 4학년 선배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앞으로 훈련에 더 매진해 국가대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초중고, 일반 등 388개 팀 3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이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