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김학범호에 승선할 ‘BEST 18’이 곧 공개된다.
15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2차 소집 훈련을 하고 30일에는 올림픽에 나설 최종 명단 18명을 발표한다. 여기에는 와일드카드(24세 이상) 3명도 포함된다.
현재 제주에서 훈련 중인 대표팀은 1차 훈련에 이승우(신트트라위던)와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전북 현대) 등 28명이 소집됐다. A대표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뛴 이동경과 원두재(이상 울산 현대)도 김학범호에 합류했다.
김학범 감독은 일주일 뒤 다시 담금질에 들어가 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차 훈련에 참여할 선수 명단은 16일 발표된다.
최종 ‘정예 멤버’를 꾸린 이후 다음 달에는 해외팀과 평가전을 치를 계획도 세우고 있다. 평가전 상대와 일시, 장소는 미정이다.
준비를 끝낸 김학범호는 다음 달 17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도쿄올림픽에서 B조에 속한 한국은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경쟁한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