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파크-이랜드 18R 맞대결 예정대로

이랜드서 선수 1명 코로나 확진…추가 감염 없어 27일 경기 진행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1-06-24 19:44:5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7일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원큐 2021 K리그2(2부 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예정대로 치른다. 지난 23일 이랜드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경기 일정 변경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한국프로축구연맹 측은 정상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아이파크는 지난 2월 28일 시즌 개막전 이후 두 번째로 이랜드와 격돌한다.

이랜드 구단은 24일 “확진자 발생 직후 23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선수단과 코치진, 사무국 직원 40여 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자가격리 선수도 없다”고 말했다. 앞선 23일 경기 가평군은 이랜드 A 선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A 선수는 가평군에 있는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과 함께 생활해 왔으나, 선수단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밀접접촉자도 없었다. A 선수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 출전한 적이 없어 최근 이랜드와 경기를 한 충남아산, 김천상무 선수들과 접촉하지 않아 다른 구단에도 영향은 없었다. 이 두 경기를 뛴 이랜드 선수들 역시 지난 16일 충남아산 원정 후 곧바로 김천으로 이동해 19일 김천전을 치렀고, 이후 별도의 회복 훈련을 해 A 선수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단 관계자는 “다만 감염을 확실히 예방하는 차원에서 A 선수와 숙소에 함께 머무르는 등 가까이 지낸 선수 2명은 자체적으로 격리할 예정”이라며 “잠복기를 고려해 나흘 정도 자택에서 격리한 뒤 코로나19 재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면 팀에 합류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선수단 코치진 등 경기 필수 참여자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해당 팀의 경기를 ‘최소 2주 이상 연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정 인원의 ▷음성 판정 ▷자가격리 비대상 등 리그 참가 요건이 충족됨에 따라 부산과의 18라운드 등 경기 일정은 변경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K리그2 구단은 최소 15명(골키퍼 1명 포함)의 선수가 이 요건들을 충족하면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지난달 충남아산 선수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을 때는 부산과의 12라운드(5월 16일) 등 아산의 K리그2 3경기가 모두 연기된 바 있다. 미뤄졌던 부산과 충남아산의 12라운드 경기는 내달 8일 오후 7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이선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4. 4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7. 7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8. 8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9. 9‘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10. 10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8. 8‘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9. 9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0. 10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종합)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5. 5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6. 6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7. 7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7. 7[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8. 8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9. 9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