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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남자 100㎏ 8강에서 조구함이 상대 칼 리처드 프레이(독일)를 누르고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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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유도 대표팀이 나란히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9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남자 100㎏ 8강에서 조구함(29·KH그룹 필룩스)은 독일의 칼 리처드 프레이와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띄어치기 절반승을 거뒀다. 같은 날 여자 유도 78㎏급 8강전에 나선 윤현지(27·안산시청)도 휘셔 스테인하위스(네덜란드)와 연장 접전에서 반칙승으로 4강에 올랐다.
조구함과 윤현지는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준결승에서 이기기만 해도 은메달 확보에 성공한다. 김미주 기자 mj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