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
- 내일 야구 대표팀 미국과 2차전
태극 궁사들의 양궁 개인전 남녀 금메달 싹쓸이를 기대해볼 수 있는 주말이다.
30일에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개인전 여자 금메달결정전, 31일엔 남자 금메달결정전이 각각 치러진다. 현재 남자 대표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김우진(29·청주시청)이 31일 16강전에 나선다. 여자 선수로는 30일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16강전을 치른다. 안산(20·광주여대)도 이날 32강(오후 6시 기준 )에 진출했다.
마세건(27·부산시청)이 속한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을 통해 개인전 부진을 씻는다. 30일 오전 10시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 박상영(26·울산시청) 권영준(34·익산시청) 마세건 송재호(31·화성시청)가 출전한다.
개인전과 혼합복식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남녀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만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다음 달 1일 오후 2시30분에는 남자 대표팀(정영식 장우진 이상수)이 슬로베니아와 16강전을 치르고, 같은 시간 여자 대표팀(신유빈 전지희 최효주)도 폴란드와 단체전 16강 경기에 나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31일 오후 7시 미국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는다.
유도 개인전 마지막 경기는 김민종(21·용인대)과 한미진(26·충북도청)이 장식한다. 김민종과 한미진은 30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각각 남자 100㎏ 이상급 16강전(정오), 여자 78㎏ 이상급 32강전(오전 11시42분)에 출격한다. 유도는 31일 열리는 혼성 단체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미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