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KBO)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달 31일 내년도 신인인 부산 개성고 3학년 이민석(18·사진)과 계약금 2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 1차로 최근 지명된 이민석은 189㎝, 97㎏ 체격을 바탕으로 한 높은 타점의 강속구가 매력적이며, 투수에게 중요한 유연성까지 갖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다. 앞으로 선발 혹은 구원투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구단 측은 기대한다.
이민석은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던 롯데에 입단해 행복하다. 제 능력을 높게 평가해 좋은 조건을 보장한 구단에 감사드린다. 이제 프로 선수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