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인트루이스 15연승…김광현 공 6개로 승리 챙겨

시카고 컵스전 6회 말 구원 등판…1이닝 무실점 기록, 시즌 7승째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09-26 19:38:41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팀 포스트시즌까지 3승만 남겨둬

중간계투로 변신한 김광현(사진)이 공을 단 6개만 던지고 승리를 챙겼다. 소속팀 사상 최다 연승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리는 행운도 누렸다.
‘빅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는 김광현은 2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2 대 4로 뒤진 6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첫 타자 오스틴 로마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콘트레라스를 3루수 쪽 병살타로 잡아 주자를 지웠다. 이후 프랭크 슈윈델을 포수 땅볼로 처리하며 불과 공 6개로 1이닝을 마무리했다. 김광현이 깔끔하게 이닝을 정리하자 팀 타선도 힘을 냈다. 세인트루이스는 7회초 5 대 4로 경기를 뒤집었고, 9회 3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덕분에 김광현은 승리투수가 돼 시즌 7승(7패)째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56에서 3.53으로 끌어내렸다.

또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로 15연승을 달성해 팀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1935년 작성한 14연승이다. 세인트루이스는 3승만 더 올리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다. 지난 12일까지만 해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2위 신시내티 레즈에 3경기 차로 뒤져 있었다. 그렇지만 15게임을 내리 이기면서 리그 판도를 뒤집었다. 만약 세인트루이스가 남은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201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세운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연승 기록(22연승)과 동률을 이룬다. 권용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6. 6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7. 7“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8. 8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9. 9“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0. 10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3. 3“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4. 4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5. 5“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