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지만 시즌 11호 쾅…빅리그 통산 50홈런

추신수 이어 한국 두 번째 달성, 팀도 휴스턴 상대 7-0 완승 거둬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09-30 19:58:30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피츠버그 박효준 3타수 무안타

탬파베이 레이스 4번 타자 최지만이 보름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최지만이 30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5회초 MLB 통산 50호 홈런을 친 뒤 동료 브렛 필립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 연합뉴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팀이 3 대 0으로 앞선 5회초 1사 1·3루 기회에서 상대 팀 선발 루이스 가르시아가 던진 초구 한가운데 몰린 커브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의 스리런포 등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7 대 0으로 완승했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선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3회엔 무사 1루 기회에서 병살타를 쳤다. 6 대 0으로 앞선 7회초 공격에선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30으로 소폭 올랐다.

50홈런은 한국선수로는 추신수(SSG 랜더스)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추신수는 지난해까지 218개 홈런을 친 뒤 KBO리그로 이적했다. 3위 기록은 강정호(46개·은퇴), 4위 기록은 최희섭 KIA 타이거즈 코치(40개)가 갖고 있다.

최지만은 2016년 MLB에 데뷔해 그해 5개, 2017년 2개, 2018년 10개의 홈런을 날렸다. 2019년엔 데뷔 후 최다인 19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른 지난해엔 3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박효준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192에서 0.187로 떨어졌고, 팀은 2 대 3으로 패했다. 권용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7. 7‘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10. 10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6. 6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7. 7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8. 8‘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9. 9장동혁 “李 대통령, 대북 송금 이상의 뭔가 있나".. 北에는 분노조절 '잘해'
  10. 10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3. 3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0. 10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6. 6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