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파크, 개성고 이태민 품었다

구단 유스팀 소속 12명 우선지명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1-10-18 19:39:3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 시즌 준프로 선수로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한 부산 아이파크 이태민(18·사진)이 내년 정식 프로로 첫 발을 내딛는다.

부산 아이파크는 이태민 등 구단 유스팀인 개성고 3학년 12명을 우선지명했다고 18일 밝혔다. 12명은 K리그1·2 22개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규모다. 그만큼 부산이 지역 유소년 선수 육성에 공을 들인다는 뜻이다.

12명 중 이태민 홍욱현은 프로로 직행하고, 올 시즌 이태민과 함께 준프로로 아이파크에 입단한 조혜성과 허승찬을 비롯해 김건연 나동욱 손민우 오준서 윤상은 이기호 이재준 정성우 등 나머지 10명은 대학에 진학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 전체적으로는 2022시즌 우선지명을 받은 선수가 총 147명이다. K리그1에서는 한 명도 지명하지 않은 수원 FC를 제외한 11개 팀이 총 90명의 유소년 선수를 우선지명했다.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11명씩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FC, 전북 현대(이상 10명), FC 서울(9명), 광주 FC, 수원 삼성(이상 8명), 제주 유나이티드(7명), 성남 FC, 인천 유나이티드(이상 6명), 대구 FC(4명) 등 순이다. K리그2에서는 충남아산 FC를 제외한 9개 팀이 총 57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부산에 이어 대전 하나시티즌, 전남 드래곤즈(이상 9명), 경남 FC, 김천 상무(이상 7명), 부천 FC(6명), FC 안양(3명), 서울이랜드 FC, 안산 그리너스 FC(이상 2명) 등이다.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방식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로 나뉜다. 각 구단은 매년 산하 유소년 클럽 선수 중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우선지명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우선지명 효력은 고교를 졸업한 해부터 3년간 지속한다. 그 기간 내 선수가 우선지명 구단에 입단하지 않으면 지명 효력이 없어지고, 선수는 자유롭게 프로로 계약할 수 있다. 우선지명 외 선수는 모두 자유선발 방식으로 프로구단에 입단한다.

이선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4. 4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5. 5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6. 6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9. 9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