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파크 안병준, 초대 ‘정용환상’ 수상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1-10-19 19:34:18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이 낳은 축구스타 고 정용환을 기리며 제정된 ‘정용환상’의 초대 수상자로 부산 아이파크 골게터 안병준(31)이 선정됐다.
‘정용환 축구꿈나무 장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정용환상 시상식(사진)이 19일 오후 부산 강서체육공원 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열렸다. 정용환상은 정용환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가 현역 시절(1984~1994년) 뛴 대우 로얄즈, 현 아이파크 구단 선수 중 그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준다. 정용환은 1986년 멕시코월드컵 예선 한일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한국이 32년 만에 본선에 진출하는 데 선봉장 역할을 한, 이른바 ‘도쿄대첩’으로 유명하다.

올해 신설된 정용환상의 첫 주인공은 올해 K리그2(2부 리그) 최다 득점(21골)과 공격포인트(25점·21골 4도움)를 기록 중인 안병준이다. 그는 수원 FC 유니폼을 입고 뛴 작년에 이어 올해도 K리그2 득점왕이 유력하다. 안병준이 올해도 최다 득점을 기록하게 되면 2013년 출범한 K리그2 사상 첫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게 된다. K리그 1·2부를 통틀어서는 FC 서울 데얀이 2011~2013시즌 3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고, 2년 연속 득점왕 수상 기록은 없어 안병준은 올해 ‘K리그 2연속 득점왕’도 예정돼 있다. 정용환상 초대 수상자인 안병준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안병준은 “구단의 레전드 이름을 딴 상을 첫 번째로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다. 올해 팀 성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고 죄송하다”며 “이런 영광의 상을 주신 데 보답하도록 남은 리그 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3. 3[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6. 6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7. 7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8. 8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9. 9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4. 4“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속보]李대통령, 사랑제일교회 향해 “버티면 된다는 건 세상에 없어”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3. 3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7. 7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8. 8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9. 9“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8. 8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9. 9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10. 10“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8개 郡 기회 박탈”(종합)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4. 4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