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내년 PGA 투어 PO 우승하면 ‘214억’ 돈방석

초호화 ‘슈퍼골프리그’ 의식…개별 대회 상금도 대폭 증액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1-11-23 19:26:05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내년에는 선수들에게 돈벼락을 안긴다.

골프위크는 23일(한국시간) PGA투어가 플레이오프(PO) 보너스 총상금을 종전 6000만 달러에서 7500만 달러로 증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PGA 투어가 선수들에게 돈을 뿌리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자금으로 출범한다는 이른바 ‘슈퍼골프리그’에 정상급 선수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다. 최정상급 선수 40여 명만 출전시켜 거액의 상금을 나눠 가지는 구조로 짜여질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 후원 슈퍼골프리그와 차별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총상금 증액에 따라 우승 상금도 올해 1500만 달러(약 178억 원)에서 1800만 달러(214억 원)로 올라간다. 플레이오프 상금은 시즌 마지막 대회 투어 챔피언십이 끝나고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순위에 따라 나눠준다.

성적뿐만 아니라 선수의 인기를 척도로 지급하겠다는 ‘선수 영향력 보너스’ 총액도 애초 4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로 올린다. ‘선수 영향력 보너스’ 1등 상금은 8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플레이오프 이전 정규시즌 성적을 토대로 상위 10명에게 주는 ‘컴캐스트 비즈니스 투어 톱10’ 보너스 상금도 10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로 상향된다. PGA 투어 대회에 시즌 15개 대회를 출전하면 5만 달러를 별도로 지급하는 ‘15경기 출전 보너스’도 신설할 방침이다.

개별 대회 상금도 증액된다.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과 BMW 챔피언십 총상금은 115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로 올린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메모리얼 토너먼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 3개 인비테이셔널 대회 총상금도 1050만 달러에서 1200만 달러로 올라갈 예정이다. PGA 투어가 유럽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등과 공동 주관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 역시 총상금이 1200만 달러로 증액된다. 윤정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7. 7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8. 8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9. 9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