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유빈 단식 64강서 쓴맛…전지희·서효원 3회전 진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21-11-25 19:34:02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男단식 이상수 무명선수에 패
- 임종훈 나 홀로 32강에 올라

‘한국 여자탁구의 미래’ 신유빈(71위·대한항공)의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도전이 2경기 만에 끝났다. 남자 탁구 대표팀 ‘맏형’ 이상수(20위·삼성생명)도 랭킹 100위권 밖 선수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조기 탈락했다.

신유빈은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둘째 날 여자단식 2회전(64강)에서 사라 드뉘트(79위·룩셈부르크)와 풀세트 접전 끝에 3-4(11-13 8-11 11-5 7-11 11-7 11-2 9-11)로 아깝게 졌다.

신유빈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전지희(포스코에너지)와 짝을 지어 나서는 여자복식에서는 시드 배정을 받아 2회전(32강)에 올라있고, 조대성(삼성생명)과 함께하는 혼합복식에서는 전날 1회전에서 승리해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앞선 경기에서는 시드 배정을 받아 2회전에 직행한 전지희(14위·포스코에너지)가 유에 우(44위·미국)를 4-0(11-3 11-1 11-2 11-7)으로 완파하고 3회전에 올랐다. 서효원(22위·한국마사회)도 크리스티나 칼베리(174위·스웨덴)를 4-0(16-14 11-5 11-7 11-6)으로 돌려세우고 3회전에 올랐다.

한편 이상수는 둘째 날 남자 단식 2회전(64강)에서 마르틴 알레그로(122위·벨기에)에게 0-4(8-11 5-11 9-11 8-11)로 완패했다. 알레그로는 생애 단 한 번도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에서 100위권 안에 들어본 적이 없는 무명 선수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단식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손에 들 가능성이 크다. 대표팀 ‘에이스’로 꼽힌 장우진(12위·국군체육부대)이 전날 1회전에서 패배했고, 세계선수권 단식 메달리스트인 안재현(43위·삼성생명)과 이상수가 각각 1회전과 2회전에서 탈락했다.

임종훈(71위·KGC인삼공사)은 가스톤 알토(97위·아르헨티나)를 4-1(11-9 12-14 11-6 11-4 11-8)로 돌려세우고 3회전(32강)에 진출해 외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10. 10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국힘 ‘멱살’ 권영진 징계 수위 하향…총선 공천 신청 가능해져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4. 4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7. 7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