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고진영 ‘LPGA 3연승’ 해낼까

24일 JTBC 클래식 출전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3-22 19:56:03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첫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3개 대회 연속 우승 등 기록 사냥에 나선다.

고진영은 2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609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달 들어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태국에서 개최된 혼다 타일랜드 이후 한 주 휴식을 취하고 재개되는 LPGA 투어 대회다. 미국 본토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이기도 하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3주 만에 실전을 치른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지난해 11월 2021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이어 자신이 출전한 대회 기준 2연승과 더불어 대기록을 남겼다. 지난해 10월 BMW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했고,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부터는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스코어 행진으로 모두 LPGA 투어 신기록을 썼다.

고진영은 최근 참가한 10개 대회에서 6차례나 정상에 오르는 상승세 속에 새로운 시즌을 맞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을 앞두고 샷 감각을 조율할 기회다.

고진영은 지난 시즌 LPGA 투어 선수 중 최다승인 5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으나 메이저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다. 2019년 두 차례(ANA 인스피레이션·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다.

‘KIA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올해 이름을 바꾼 이 대회에선 2010년 서희경(36·은퇴)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2017년 이미림(32), 2018년 지은희(36), 지난해 박인비(34)까지 4차례 한국인 챔피언이 나온 바 있다.

지난해 이 대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대회 2연패와 1년 만의 승수 추가를 정조준한다. 이미림과 지은희도 올해 대회에 나선다. 이들 외에 김세영(29) 이정은(26) 김효주(27) 전인지(28)를 비롯해 루키 안나린(26) 최혜진(23) 등 다수의 한국 선수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4. 4“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5. 5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6. 6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10. 10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8. 8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3. 3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4. 4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