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PGA 14일 개막…구름 관중 몰릴까

DB손보 프로미오픈 나흘간 열전, 2년 6개월 만에 갤러리 입장 허용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4-12 18:59:15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첫 대회인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이 1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7148야드)에서 열린다.

시즌 개막전인 이 대회에는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갤러리가 들어오는 것은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2년 반만이다.

시즌 개막과 관중 입장 재개 등 호재가 겹친 KPGA 코리안투어 올해 첫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지난해 우승자 문도엽(31)을 비롯해 박상현(39) 최진호(38) 허인회(35) 김태훈(37) 황중곤(30) 등이 개막전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DB손해보험이 단독으로 대회를 열기 시작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0번의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선수가 없을 정도로 매 대회 챔피언 얼굴이 바뀌었다.

대회 사상 최초의 2연패와 2회 우승을 동시에 노리는 문도엽은 DB손해보험이 메인 스폰서라 특히 각오가 남다르다. 그는 “DB손해보험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개막전에 맞춰 경기 감각과 컨디션을 잘 끌어올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용준(22)과 정찬민(23) 등 신인 선수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배용준은 지난해 코리안투어 7개 대회에 나와 세 차례 톱10을 기록하는 활약을 바탕으로 올해 코리안투어 시드를 따냈고, 정찬민은 지난해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상금 1위에 오른 선수다.

관중 입장에 대한 선수들의 기대도 크다. 관중이 있었던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고, 무관중 시기였던 2021년에도 두 차례 정상에 오른 서요섭(26)은 “갤러리가 있을 때 우승하는 것이 기쁨이 배가 된다”며 “팬들 앞에서 다시 경기할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22개 대회에 총상금 172억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대회 수와 상금 규모 모두 역대 최대다. 종전 기록은 대회 수는 2008년 20개, 상금 규모는 2021년 156억 원이었다. 현재 총상금 규모를 협의 중인 대회가 3개여서 그 결과에 따라 시즌 상금 규모가 사상 최초로 200억 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9. 9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0. 10“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6. 6[2026 국감 브리핑] 박홍배 “국회부산도서관 지역서점 구매 0.3%”…제도 개선 필요
  7. 7외교부, 'DMZ 北지뢰 폭발'관련, 유엔안보리 의장에 서한 발송키로
  8. 8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9. 9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0. 10‘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1. 1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9. 9‘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9. 9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2. 2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6. 6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7. 7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8. 8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9. 9"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10. 10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