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혜진 LPGA 신인상 포인트 선두

숍라이트 5언더파 208타 기록, 태국 티띠꾼 제치며 1위 올라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6-13 19:44:01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루키’ 최혜진(23)이 2022시즌 신인상 부문 1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 2019년 신인왕 이정은(26) 등과 함께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최혜진은 올해 신인상 포인트 647점을 획득, 지난주까지 1위였던 아타야 티띠꾼(태국·63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나섰다.

한국 선수들은 2015년 김세영(29)을 시작으로 전인지(28) 박성현(29) 고진영 이정은이 2019년까지 신인상을 휩쓸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신인상 시상이 없었다.

그러나 2021년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신인상을 받아 한국 선수의 신인상 석권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해 최고 성적이 3위인 최혜진은 “쇼트 게임을 더 정교하게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야 후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끝난 숍라이트 클래식에서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헨더슨은 린지 위버-라이트(미국)와 벌인 연장 승부에서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 두 번째 샷을 홀 3m 앞으로 보내 이글을 잡는데 성공, 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4월 LA 오픈 이후 1년 2개월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복귀한 헨더슨은 우승 상금 26만2500 달러(약 3억 3000만 원)를 받았다.

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9위에 올라 2019년 8월 브리티시오픈 8위 이후 3년 만에 ‘톱10’ 진입을 노린 박성현은 이날 1타를 줄였으나 최종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 박인비(34)와 함께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은 2020시즌부터 올해까지 최근 세 시즌 사이에 지난해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과 이번 대회의 공동 15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3. 3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4. 4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5. 5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6. 6‘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7. 7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10. 10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3. 3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8. 8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9. 9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10. 10“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1. 1‘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2. 2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3. 3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4. 4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5. 5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6. 6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7. 7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8. 8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9. 9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10. 10부산 ‘에이지테크’ 해외 노크…日 시니어 시장 진출 길 열어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6. 6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7. 7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김해·전주시장 “특례시 기준 낮춰달라”
  10. 10“日 15% 수익보장” 주식리딩방 사기…4억 넘게 가로채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