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챔스가 부른다…황인범, 그리스 강호 올림피아코스행 임박

언론 “연봉 13억 원 3년 계약”…그리스 1부 3시즌 연속 우승팀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7-26 20:06:21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6·사진)이 그리스 프로축구 1부 리그 올림피아코스 입단을 눈앞에 둔 가운데 현지 언론에서는 계약 조건까지 언급됐다.

그리스 스포츠 신문 포스 톤 스포르(FOS TON SPOR) 온라인판은 25일(현지시간)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26일 낮 12시 30분(한국시간 26일 오후 6시 30분) 그리스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황인범은 3년 계약할 것이 거의 확실하며 연봉은 100만 유로(약 13억 4000만 원)를 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황인범에게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이 이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그는 유럽에서 플레이하고 싶었고 우승을 하고 클럽대항전에 참가하게 될 팀에서 뛰고 싶었다”며 황인범이 올림피아코스 입단을 추진하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1부 리그에서 최근 세 시즌 연속 우승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47회나 정상에 오른 강호다.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우승으로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에 참여해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 3차 예선 진출을 다투고 있다.

러시아 루빈 카잔에서 뛰던 황인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임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지난 4월 FC서울과 3개월짜리 단기 계약을 하고 K리그에 복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러시아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와 지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임시로 리그를 떠날 수 있게 한 특별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후 FIFA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선수와의 계약 임시 중단 규정을 2023년 6월까지 적용하기로 하자 이달 중순 황인범은 서울과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나 올림피아코스의 영입 제안을 받고 다시 유럽 무대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8. 8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9. 9‘민주항쟁도’ 이철호 작가, 18년 만의 재회
  10. 10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주호영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폐지’ 법안 발의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7. 7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