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예열 마친 손흥민, 시즌 첫골 정조준

토트넘, 첼시 원정서 2연승 도전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8-11 19:42:0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이적생 히샤를리송 첫 출전 기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첫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예열을 마친 손흥민(30·토트넘·사진)이 본격적인 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15일 새벽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2022-2023 EPL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6일 안방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4-1 대승을 거둬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한 토트넘은 2연승에 도전한다. 상위권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첼시와의 맞대결은 적극적인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한 토트넘으로서는 올 시즌 전력을 가늠할 시험대로 삼을 만한 경기다.

두 팀은 지난 시즌 리그 두 경기와 리그컵 준결승에서 만났는데, 토트넘은 모두 졌다. 리그에서 0-3, 0-2로 완패했고, 리그컵에서도 1차전 0-2, 2차전을 0-1로 내줘 합계 0-3으로 밀려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이런 ‘천적’을 넘어야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토트넘이 자랑하는 최강의 ‘공격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 이번 경기에서 더욱 절실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우샘프턴과의 경기 때 손흥민과 케인이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에서는 라이언 세세뇽과 에릭 다이어,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골 맛을 봤고, 상대 자책골이 더해지며 완승으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전반 31분 다이어가 머리로 넣은 역전 결승 골 때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챙긴 바 있다. 첼시전부턴 토트넘의 핵심 이적생 중 한 명인 히샤를리송이 본격적으로 가세해 공격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긴 히샤를리송은 지난 시즌 경기 중 관중석으로 조명탄을 던진 일로 징계를 받아 개막전엔 뛰지 못했고 이번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에 이어 EPL 3위에 올랐던 첼시는 에버턴과의 원정 1라운드에서 조르지뉴의 페널티킥 한 골에 힘입어 1-0으로 신승을 거둔 뒤 홈 개막전에서 토트넘을 만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8. 8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9. 9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8. 8“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