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광안리 해변서 최고의 인간새 가린다

19, 20일 장대높이뛰기 대회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8-16 19:25:2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미일 등 8개국 40여 명 출전

육상 트랙이 아닌 해변가에서 장대높이뛰기 대회를 볼 수 있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멈춰섰던 대회는 3년만에 재개된다.
광안해변공원에 설치된 ‘2022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대회’특설경기장. 부산시육상연맹 제공
대한육상연맹은 부산시육상연맹 주관으로 오는 19일과 20일 부산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2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9일 오후 3시부터 국제 U20(주니어), 20일 오후 4시 국제여자부, 오후 8시 국제남자부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인도 대만 태국 등 장대높이뛰기 강국을 비롯한 8개국 40여 명의 국내외 우수한 남녀 선수들이 출전하여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19일 시작되는 U20(주니어)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 장대높이뛰기 고등부 1인자이자 기대주인 김채민(경기체육고)이 출전해 미국의 헌터 오브라이언 일본의 루이 키타다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눈다.

20일 열리는 여자부 경기는 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 간판인 임은지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출전해 하늘을 나는 ‘최고의 미녀새’를 가린다.

이날 오후 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남자부 경기에서는 5m90의 개인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제이콥 우튼에 맞서 부산 출신이자 2020도쿄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진민섭과 한두현이 우승 경쟁을 펼친다. 특히 남자부 경기는 야간(오후)에 진행될 예정이어서 광안리 해변의 야경과 어우러져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대회는 2009년 단일종목으로는 국내 최초로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대회가 시작됐다. 2010년 아시아육상연맹의 승인을 받아 부산을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광안리해변공원 특설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관광객과 시민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육상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2030년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결집해 스포츠 외교의 경쟁력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6. 6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