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거침없는 김주형, 내친김에 PGA 신인상까지 휩쓸까

PO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8-17 19:48:02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경쟁자 캐머런 영 추월할지 주목
- LIV 골프 이적설 변수 가능성도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형(20·사진)이 2019년 임성재(24)에 이어 한국인 두 번째 신인왕 가능성도 부풀리고 있다.

김주형은 세계랭킹 19위로 임성재(20위)를 밀어내고 한국 선수 ‘톱 랭커’까지 꿰차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5일 끝난 PGA 투어 2021-2022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에서 공동 13위를 기록, 페덱스컵 순위를 25위까지 끌어올렸다.

이 추세라면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나가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도 가능한 상황이다.

2021-2022시즌이 개막할 때만 하더라도 PGA 투어 정규 회원이 아니었던 김주형은 이달 초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곧바로 PGA 투어 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현재 성적으로 보면 캐머런 영(미국)이 가장 앞서 있다. 영은 페덱스컵 순위 13위에 올라 있다. 영은 이번 시즌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만 5차례 하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된다. 이번 시즌 상금 638만7098달러(약 83억 6000만 원)를 벌었는데 이는 역대 신인 최다 기록이다.

출전 대회 수를 보면 영은 23개, 김주형은 10개로 차이가 나는 가운데 김주형의 시즌 상금은 288만8488달러다. 따라서 김주형이 신인왕을 넘보려면 남은 플레이오프 2개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페덱스컵 순위에서 영을 추월해야 한다.

김주형은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윌밍턴 컨트리클럽(파71·7534야드)에서 열리는 BMW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에 출전한다.

또다른 변수는 영의 ‘LIV 골프 이적설’이다. 영은 최근 PGA 투어와 갈등을 빚고 있는 LIV 골프 이적설이 나돌았다가 다시 지인을 통해 반박하는 기사도 나왔는데 이런 부분이 PGA 투어 회원들의 표심에 변수가 될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4. 4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9. 9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9. 9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7. 7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8. 8“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9. 9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10. 10부산 금정구, ‘야생화 및 국화 분재 전시회’ 개최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