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t, 3경기 연속 ‘끝내기’ 진기록

SSG 8번 최다…롯데는 두 번뿐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22-08-18 19:56:3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올 시즌 끝내기 승부 총 32번
- 두산 유일하게 승 없이 3패만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끝내기 승부가 현재까지 32번이나 나와 지난해 전체(33경기)를 거의 따라잡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2번의 끝내기 승리를 거두는 데 그쳤다.

17일 기준 올해 끝내기 승부는 총 32번이다. 리그 선두인 SSG 랜더스가 8번으로 가장 많았고 kt wiz가 6번으로 뒤를 이었다.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는 4번,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는 3번씩 기록했다. 롯데는 2번의 끝내기 승리를 거뒀으며 LG트윈스·한화 이글스가 1번의 끝내기 승을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끝내기 승리가 없었다.

kt는 지난 14일 심우준의 끝내기 안타를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는 KBO 역대 5번밖에 나오지 않은 진기록이다.

끝내기 유형은 밀어내기 볼넷 또는 몸에 맞는 공으로 발생한 결승점이 7번이나 나왔다. 굿바이 홈런도 6번 나와 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주석(한화) 문보경(LG) 박병호·알포드(이상 kt) 추신수(SSG) 도태훈(NC)이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삼성 최충연은 지난 6일 SSG와의 경기에서 역대 38번밖에 나오지 않은 끝내기 폭투로 결승점을 내줬다.

역대 가장 많은 끝내기 안타를 친 선수는 정근우(은퇴)로 무려 16개를 터뜨렸다. 이도형 두산 코치는 가장 많은 굿바이 홈런(6개)을 남겼다. 투수의 보크로 경기가 끝난 경우는 역대 7번, 포수가 볼을 뒤로 빠트려 끝난 경기도 8번 있었다.

가장 보기 드문 끝내기 기록은 타격 방해로 1997년 한화와 삼성의 경기에서 딱 한 번 나왔다. 당시 주심은 한화 포수 강인권(현 NC 감독대행)이 삼성 정경배(현 SSG 코치)의 타격을 방해했다고 판정하고 경기를 끝냈다.

올 시즌 롯데는 4번의 끝내기 패를 기록해 막판 뒷심이 부족한 약점을 드러냈다. 끝내기 승리가 없는 두산은 3번의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