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BS는 최근 발표한 이번 월드컵 전망에서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독일을 2-1로 이기고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지난 6월에 1차 전망을 했고, 이번에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2차 예상치를 내놨다.
H조에 편성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로 탈락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우리나라는 우루과이에 0-1로 지고, 가나와 2-2로 비긴 뒤 포르투갈에 0-1로 패해 조 최하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매체는 H조에서는 우루과이가 2승 1무, 포르투갈 1승 1무 1패로 16강에 진출하고 가나는 3무승부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월 전망에서도 CBS는 한국이 1무 2패로 탈락한다고 예상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E조의 일본만 1승 2패로 조 3위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A조 카타르 B조 이란 C조 사우디아라비아 D조 호주 H조 한국 모두 조 최하위에 그친다는 것이다.
영국 리버럼 캐피털이 최근 발표한 올해 월드컵 전망에 따르면 CBS와 똑같이 아르헨티나는 결승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관문을 넘지 못한다고 예측했다.
이 회사는 2014년 독일, 2018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을 예측했다며 올해는 아르헨티나를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16강 진출 확률을 제시한 것을 보면 한국은 H조에서 40%로 3위에 머물렀다. 포르투갈 69%, 우루과이 62%, 가나 2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