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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본선 상대 우루과이·가나 나란히 승전보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9-28 19:40:19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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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만날 우루과이가 ‘신성’ 다윈 누녜스의 활약에 힘입어 캐나다와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우루과이는 28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나로드니 푸트발로비 슈타디온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캐나다를 2-0으로 제압했다. 직전 평가전에서 이란에 0-1로 패한 우루과이는 이날 완승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체면을 살렸다.

전반 6분 페널티지역 뒤편에서 반칙을 얻어낸 우루과이는 니콜라스 데라크루스(리버플레이트)가 키커로 나서 그림 같은 오른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와 다윈 누녜스(리버풀)의 ‘신구 투톱’이 전반 동안 페널티지역에서 여러 차례 위협적 장면을 연출했다.

골문을 두드리던 우루과이는 전반 33분 뒤 누녜스가 헤더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수아레스가 올린 크로스를 껑충 뛰어올라 머리로 내리찍었다.

한국과 같이 H조에 편성된 가나도 스페인 로르카의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아르테스 카라스코에서 열린 니카라과와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직전 평가전에서 브라질에 0-3으로 대패한 가나는 이날 귀화 선수인 이냐키 윌리암스를 최전방에 세우며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폈다. 전반 35분 가나의 압둘 파타우 이사하쿠(스포르팅)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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