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선의 4번 타자’ 마지막 경기로 초대

내달 8일 사직 최종전서 은퇴식, 李 어린이 팬에 직접 선물 전달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22-09-29 20:07:14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모교 수영초 후배 애국가 제창
- 선수단 10번 유니폼 입고 경기
- 오늘 오후 2시 일반 예매 시작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사진)의 마지막을 함께 할 일정이 공개됐다.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RE:DAEHO’라는 주제로 선수단과 팬 모두가 함께하는 은퇴식이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롯데는 오는 10월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이대호의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퇴식 주제는 이대호의 인생 2막을 응원하고 그의 선수 생활을 되돌아본다는 뜻에서 ‘RE:DAEHO’로 정했다.

이대호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은퇴식 당일 사직야구장 주변은 동백꽃 색깔을 따 빨간색으로 꾸며진다. 구단의 대표 팬 행사인 ‘팬사랑 페스티벌’처럼 모두가 함께하는 은퇴식을 만들고 싶다는 이대호의 의견에 따라 레드 컬러를 행사 대표색으로 정했다고 롯데는 설명했다.

이날 롯데 선수단 전원은 이대호의 등 번호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은 추후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야구장 광장에서는 이대호를 기억할 수 있는 ‘RE:MEMBER 10 ZONE’이 구성된다. 이대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리멤버 10 WALL’과 선수 히스토리를 17개 사진으로 추억할 수 있는 ‘포토 전시회’로 꾸며진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어린이 팬 250명과 일반 팬 250명에게 이대호가 직접 사인한 모자를 전달한다. 모자를 받는 500명은 30일부터 롯데 자이언츠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정한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모든 관중에게는 이대호를 추억할 수 있는 메시지 타월을 배포한다. 롯데는 이대호를 칭하는 ‘조선의 4번 타자’ ‘거인의 자존심’ ‘자이언츠의 영원한 10번’ 등의 문구가 적힌 레드 메시지 응원 타월과 라이팅 쇼에 활용될 스티커 셀로판지를 준비했다. 이대호의 모습이 담긴 롯데모빌리티 카드(교통카드)는 입장 관중 선착순 1만 명에게 랜덤 증정한다.

은퇴식을 기념해 경기 전 이대호의 모교인 수영초 야구부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은 경기가 끝난 후 열린다.

은퇴식 경기 입장권 예매는 롯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골드 회원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은퇴식을 기념하는 스페셜 티켓은 은퇴식 당일 현장 무인발권기에서 뽑을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4. 4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5. 5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6. 6“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7. 7[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0. 10[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3. 3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4. 4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5. 5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6. 6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7. 7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8. 8"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9. 9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10. 10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SK하이닉스,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 104조, 영업이익83조
  5. 5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6. 6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7. 7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8. 8“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10. 10이형일 "2028년 100인 이상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6. 6[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9. 9“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10. 10[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8. 8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