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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나전 완전체로 출격 기대

회복 훈련에 황희찬 참여, 김민재는 불참

김민재 종아리 부상 심각한 상태는 아니야

황희찬 돌아오면 공격 옵션 늘어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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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오는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완전체로 나설지 관심을 끈다. 햄스트링 부상을 턴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출격이 기대되고, 종아리를 다친 것으로 보였던 김민재(나폴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희찬(왼쪽)이 25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회복 훈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황희찬이 이 훈련에 참여해 우루과이와 1차전에 나섰던 선발 선수와 함께 사이클을 탔다. 이후 40분가량 개인 훈련에 나섰고 볼 트래핑 슈팅 패스 등의 훈련을 이어갔다. 몸 상태를 조절한 황희찬이 2차전 가나 경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황희찬은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소속팀에 있을 때부터 좋지 않았던 햄스트링 부상 탓이었다.

다만 이날 훈련에 김민재가 불참했다.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종아리를 다친 탓이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 1차전 후반 18분 상대 공격수 다르윈 뉴녜스를 저지하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다. 당시 경기가 끝난 후 김민재는 근육 부상이 처음인데 심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대표팀 관계자도 김민재의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는 오늘 훈련에 안 나온다.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다. 안에서 휴식하고 치료하는 게 나을 것이란 판단에 따랐다”고 말했다.

김민재가 다시 한국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고 황희찬이 공격진으로 돌아온다면 한국의 공수 조화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황희찬 대신 나상호(서울)가 나섰다. 나상호도 이날 경기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김문환(전북)과 호흡도 좋았다. 황희찬이 돌아오면 나상호가 빠질 가능성이 높지만 그만큼 한국 공격 옵션이 늘어난다.

한국은 28일 밤 10시 가나와의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승점 1점을 확보한 상태다. 3차전 상대가 포르투갈인 만큼 가나를 꼭 잡아야 16강 가능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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