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혼돈의 조별리그…16강 진출팀 아무도 모른다

D조 프랑스 2연승으로 선착, 죽음의 E조 물고 물리는 혼전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2-11-28 20:21:40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B·C조 최하위도 티켓 가능성
- 잇단 이변에 ‘절대강자’ 없어
- 대부분 최종전서 결정날 전망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대회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면서 역대급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조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팀이 가려질 전망이다.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재 조별리그 28경기의 결과가 나왔다. A~F조에 속한 팀들은 모두 2차례씩 경기를 했고, 이날 밤과 29일 새벽 G조와 H조 팀들도 2차전을 치른다. 지금까지 16강행을 확정지은 팀은 2연승을 달린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뿐이다. 프랑스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2연승을 거둔 ‘절대강자’가 없어 누구도 쉽사리 16강 진출팀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죽음의 조’로 지목된 E조가 예상대로 가장 안갯속이다. E조에는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독일과 스페인을 비롯해 아시아의 강호 일본과 북중미의 복병 코스타리카가 물고 물리는 혼전을 펼치고 있다. 스페인이 승점 4(1승 1무)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어도 아직 16강행을 확정짓지 못했다. 일본과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탈락할 수도 있다. 독일을 잡으며 16강행에 청신호를 켰던 일본은 코스타리카에 덜미를 잡혀 위기에 내몰린 반면, 스페인에 대패해 절망했던 코스타리카는 귀중한 승점 3을 쌓았다. 독일은 승점 1(1무 1패)을 쌓는 데 그쳤지만, 코스타리카와의 최종전에서 ‘기사회생’할 기회가 있다.

폴란드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가 속한 C조도 대혼전 양상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1차전에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C조 전망이 매우 어렵게 됐다. 폴란드가 승점 4(1승 1무)로 다소 유리해 보이지만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해야 한다. 최하위인 멕시코(승점 1)는 3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리하면 16강에 오를 수도 있다.

다른 조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B조(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스)에서는 현재 조1위 잉글랜드(승점 4)부터 최하위 웨일스(승점 1)까지 모두 16강 진출을 노릴 수 있다. 각각 카타르와 캐나다가 2패로 탈락한 A조(네덜란드 에콰도르 세네갈)와 F조(크로아티아 모로코 벨기에)의 3팀은 두 장의 티켓을 놓고 마지막 혈투를 벌여야 한다. 프랑스가 일찌감치 16강에 오른 D조도 남은 티켓 1장의 주인공은 최종전이 끝나야 가려질 전망이다. 승점 3(1승 1패)의 호주가 다소 유리해 보이는데 덴마크(승점 1)와의 경기에서 패하면 탈락한다. 덴마크는 호주에 승리를 거두더라도 튀니지(승점 1)가 프랑스라는 대어를 낚을 경우 16강행 티켓을 내줘야 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3. 3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4. 4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5. 5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6. 6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7. 7“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8. 8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9. 9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10. 10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1. 1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2. 2“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3. 3“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4. 4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5. 5[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6. 6[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7. 7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8. 8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9. 9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10. 10특검, '이의제기 없는 투표지'도 현 상태 보전 요청.. "추후 검증에 대비"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3. 3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4. 4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7. 7‘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8. 8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9. 9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10. 10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3. 3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4. 4“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5. 5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6. 6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7. 7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10. 10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1. 1“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