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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호날두 사우디로 이적하나

호날두 이적 관련 보도 나와도 본인은 부인

호날두 이적하면 세계 최고 연봉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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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남자 축구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37) 이적했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호날두 측이 이를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2일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의 경기에서 물을 뱉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6일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가 다음 달 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로 연봉은 2억 유로(2750억 원)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호날두 측은 이 보도를 부인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날두가 실제 알나스르와 계약서에 서명할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소속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갈등을 빚으면서 결국 방출됐다. 현재 소속팀 없이 월드컵을 치르고 있는데 알나스르로부터 파격적인 조건의 입단을 제안받았고 이곳으로 이적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호날두는 스포르팅 CP(포르투갈) 맨유(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거치고 2021-2022시즌 다시 맨유로 돌아왔다.

2022-2023시즌을 앞둔 호날두는 당시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내 축구클럽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에 따르면 호날두는 내년 1월 1일이 돼야 새로운 팀과 계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 합류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오는 19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뒤에 공식 이적 발표가 나올 수도 있다.

호날두가 이적하게 되면 단숨에 모든 종목을 통틀어 세계 최고 연봉선수로 올라설 수도 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호날두가 알나스르와 계약하면 현재 세계 최고 연봉 선수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넘게 된다. 음바페의 연봉은 16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연고지를 둔 알나스르는 므르술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알나스르는 2022-2023시즌 사우디 리그에서 6승 1무 1패로 2위에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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