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 신인왕 유해란, ‘Q 시리즈’ 수석…내년 LPGA 뛴다

박금강도 공동 9위로 통과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2-12-12 19:48:08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유해란(21·사진)이 한국 선수로는 7번째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수석’을 차지해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유해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22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최종 8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9언더파 545타로 1위에 올랐다.

10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상위 20명은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한국 선수가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박세리 최혜정 김인경 송아리 이정은 안나린에 7번째다. 또 한국은 지난해 안나린에 이어 2년 연속 ‘수석’을 배출하게 됐다.

유해란은 KLPGA 2부 투어에서 뛰던 2019년 초청 선수로 출전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이듬해 KLPGA 투어에 입성했다. 신인 시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상금랭킹 2위에 올랐고, 신인왕까지 꿰찼다. 지난해 2승, 올해 1승을 추가하며 통산 5승을 쌓았다.

유해란은 이번 퀄리파잉 시리즈 1라운드를 공동 61위로 출발했지만,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순위를 끌어올려 7라운드에서는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내년 LPGA 투어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유해란은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유해란은 “1위로 세계 최고의 투어에 합류한다는 점이 자랑스럽다. 아직도 내가 LPGA투어에서 뛰게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내년 투어를 준비하면서 확실히 퍼팅 연습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해란과 함께 출전한 박금강(21)도 합계 20언더파 481타로 공동 9위에 올라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3. 3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4. 4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5. 5“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6. 6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9. 9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0. 10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8. 8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1. 1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2. 2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3. 3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6. 6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10. 10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