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LPGA 컷 통과 기준 공동 70위 → 65위 변경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2-16 19:22:2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이전보다 상금을 받기 어려워진다.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컷 통과 기준이 바뀌면서다.

L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 컷 통과 기준을 종전 2라운드 공동 70위 이내에서 공동 65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컷 통과 선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상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빈 손으로 귀가하는 컷 탈락자가 더 많아진다는 뜻이다. 변경된 규정은 다음 달 24일 개막하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부터 적용된다. 다만, 컷 탈락 기준이 없거나 출전 선수가 제한된 대회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등은 예외다.

LPGA 투어가 컷 통과 선수를 줄인 이유는 현재 경기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토니 타미 탕티파이분타나 LPGA 대회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은 “(컷 통과 기준이 변경되면) 3라운드부터 선수 숫자가 관리 가능한 수준이 돼 더 빠른 경기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다 3, 4라운드에서 모든 선수가 1번 홀부터 시작하는 ‘원웨이’ 방식의 대회 운영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번 기준 변경에는 투어 선수 이사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의견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2020년 스코티시여자오픈 공식 기자회견에서 “골프 경기가 온종일 걸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더 빠르게 경기하도록 조처해야 한다”고 밝히는 등 여러 차례 느린 경기 진행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LPGA에 앞서 2019년부터 2라운드 공동 65위 이내 선수만 3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10. 10[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속보]119센터가 이송병원 지정…‘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회 통과
  9. 9[속보] 이 대통령 “정치검찰 시대 막 내려…이제 경찰개혁이 주요 과제”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9. 9“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 심재운 후보자 적격”
  10. 10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3. 3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10. 10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7. 7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8. 8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9. 9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10. 10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