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스키 이의진·강영서 3관왕…부산시 동계체전 최다 메달

32개 이상 메달 목표 조기달성, 2015년 31개 넘어 최고 성적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02-19 20:00:48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시체육회 “기념비적 대회 됐다”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축제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부산 선수단이 애초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대회 사흘째인 19일 부산 선수단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최원석(명진중)이 쇼트트랙 남자중학부 1000m에서, 부산시체육회가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 계주 30㎞에서 각각 동메달을 땄다.

지난 18일에는 모두 7개(금4 동3)의 메달이 나왔다. 부산시체육회 이의진(여자일반부)과 부산진여고 허부경(여자고등부)이 각각 크로스컨트리 프리 10㎞와 복합 부문에서 금메달 두 개씩을 땄다. 지난 17일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5㎞ 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건 이의진은 알파인스키의 강영서에 이어 부산 선수 중 두 번째로 3관왕에 올랐다.

부산시체육회 강영서는 알파인스키에서 모두 4개의 메달을 땄다. 지난 15일 여자일반부 슈퍼대회전에서 45.25의 기록으로 부산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고, 지난 17일 회전과 복합 부문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대회전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부산 선수단은 19일 현재 32개(금8 은7 동17)의 메달을 획득, 총득점 381점으로 경기 서울 강원 전북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부산은 총 32개(금6 은11 동 15)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했는데, 대회 하루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이미 목표를 달성했다.

부산은 이로써 역대 동계체전 출전 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종전 최고는 2015년 대회 때의 31개다. 부산시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해 기대 이상의 성적이 나왔다. 부산 동계 스포츠 역사에 기념비적인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동계 스포츠 스타들의 선전도 이어졌다. ‘피겨 아이돌’ 차준환은 피겨스케이팅 남자 대학부 싱글 A조에서 합계 281.93점으로 2위 이시형(243.83점)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땄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는 19세 이하부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어 3관왕에 올랐고, 심석희는 여자 일반부에서 금메달 2개를 땄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8. 8“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9. 9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10. 10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4. 4[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5. 5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6. 6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7. 7강신철 “DMZ 北지뢰제거작전은 역사상 처음…단호한 대응이라고 본다”
  8. 8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9. 9조희대 “재제청 요구 헌법적 근거 없어" 거부 입장 재확인
  10. 10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7. 7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10. 10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8. 8[속보] 북항 상어 '부캉이', 체장 3m 흑상어 암컷으로 최종 확인
  9. 9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10. 10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5. 5‘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6. 6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7. 7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8. 8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