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41세 즐라탄, 세리에A 최고령 득점 ‘포효’

우디네세전 페널티킥 성공, 1년 2개월 만에 리그 득점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3-19 19:35:3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스웨덴 대표팀 복귀도 앞둬

스웨덴 축구의 살아 있는 레전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최고령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9일(한국시간) 열린 우디네세와의 2022-2023 세리에A 2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골을 넣었다.

무릎 수술 여파로 오랫동안 팀을 떠난 이브라히모비치가 복귀 뒤 출전 4경기 만에 터뜨린 이번 시즌 첫 골이다. 그가 리그에서 골을 넣은 건 지난해 1월 베네치아전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우디네세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은 AC 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를 키커로 내세웠다. 첫 번째 슈팅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슈팅 시점보다 앞서 골키퍼가 골라인 밖으로 나왔다는 판정에 따라 다시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고, 이번에는 침착하게 차 넣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 골로 세리에A 역대 최고령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41세 166일이 된 그는 2007년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41세 25일)가 세운 기록을 넘어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8골을 넣으며 ‘노익장’을 과시, AC 밀란이 11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 5월 무릎 수술로 8개월 이상 결장이 예상되면서 은퇴의 갈림길에 서기도 했으나 AC 밀란은 올해 6월까지 그와의 계약을 연장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스웨덴 축구 대표팀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려 약 1년 만에 대표팀 복귀도 앞두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10. 10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8. 8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9. 9“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