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강인 스페인 대신 EPL행 유력

AT 마드리드 몸값 부담에 포기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5-15 19:49:29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애스턴 빌라·토트넘 등 영입전

‘골든보이’ 이강인(마요르카)이 역대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던 같은 리그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가 영입전에서 발을 빼면서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할 준비가 돼 있다. AT 마드리드는 그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AT 마드리드는 그동안 이강인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팀이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강인 영입을 시도했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그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이 어릴 적부터 스페인에서 생활한 만큼 따로 적응할 필요가 없는 AT 마드리드가 유력 행선지로 꼽혔다.

그러나 이강인의 몸값 때문에 AT 마드리드는 영입전에서 철수하는 모양새다. 풋볼 에스파냐는 “마요르카는 1700만 유로(약 247억 원)에 달하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을 유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AT 마드리드는 1000만 유로(약 145억 원) 이하를 원한다”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자 자연스레 EPL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매체는 “EPL 팀들은 1700만 유로를 내는 데 거의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를 고려하면 AT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실제 이강인은 EPL 구단인 애스턴 빌라를 비롯해 뉴캐슬 토트넘 브라이턴 울버햄프턴 번리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애스턴 빌라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대 2억 파운드(약 3332억 원)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이 EPL 무대를 밟는다면 15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지금까지 EPL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박지성을 시작으로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김두현 조원희 이청용 지동원 박주영 기성용 윤석영 김보경 손흥민 황희찬 등 14명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4. 4워터펌프 쏴도 안 나가는 부캉이
  5. 5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6. 6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7. 7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4. 4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5. 5‘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6. 6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7. 7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8. 8“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9. 9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0. 10“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6. 6“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7. 7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0. 10[한 손 뉴스] 수과원, 스마트폰서 AI가 고등어 어장상황 예측 서비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4. 4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