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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권 잃고 지역예선 겨우 통과, 가르시아 24년연속 US오픈 출전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5-24 19:24:52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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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소속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극적으로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가르시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노스우드 클럽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 US오픈 지역 최종 예선에서 공동 4위를 차지, 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이로써 가르시아는 US오픈에 24년 연속 출전하게 됐다.

브룩스 켑카,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필 미컬슨 등 LIV 골프 선수들은 US오픈 본선 진출권을 얻었으나 가르시아는 지역 예선을 통과해야 했다.

가르시아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2017년 우승으로 평생 출전권을 얻었지만 다른 메이저 대회는 LIV 골프 합류 이후 세계랭킹이 하락해 출전권을 잃었다. 지난 21일 끝난 PGA 챔피언십에도 출전하지 못해 24년 연속 메이저 대회 전 경기 출장 기록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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