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KKKKKKKK'…6이닝 1실점 나균안, 결국 웃지 못했다

28일 키움전서 6이닝 5피안타 2볼넷 9탈삼진 호투 기록

3경기째 퀄리티스타트 기록했으나, 팀은 홈런에 역전패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나균안이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월 에이스’ 모드를 가동했으나, 팀이 경기 후반 만루 홈런으로 역전패 당하면서 웃지 못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나균안. 롯데 자이언츠 제공
나균안은 28일 키움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볼넷 1실점 호투를 펼쳤다.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경기 3자책점 이하·QS)를 달성한 나균안은 이날 9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주 무기인 포크볼로 상대 타자의 타격 타이밍을 빼앗으며 헛스윙을 유도했다.

나균안은 1회를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키움의 톱타자 김준완을 뜬공 처리한 나균안은 김혜성에게 2루타를 얻어맞았다. 이정후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러셀에게 볼넷까지 허용했으나, 임병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하지 않았다.

나균안은 2회에도 안타를 맞았으나, 실점하지 않았다. 이원석 이지영을 연속 삼진으로 잡은 나균안은 김휘집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형종을 삼진으로 막으며 한숨 돌렸다.

나균안은 3회에서 최대 위기를 겪었다. 키움의 선두타자 김준완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김혜성 이정후를 각각 볼넷과 안타로 출루를 허용하며 무사 만루를 자초했다. 하지만 러셀을 병살타로 잡으면서 1점을 내주긴 했으나, 아웃 카운트 2개를 늘리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나균안은 임병욱을 뜬공 처리한 뒤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4회를 삼자범퇴 처리한 나균안은 5회에도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나균안은 6회에서 이정후에게 안타와 도루를 한꺼번에 허용하긴 했으나, 1점도 내주지 않은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나균안은 팀의 역전패에 결국 웃지 못했다. 롯데는 8회 네 번째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윤명준이 키움의 임지열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5-7로 졌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속보]119센터가 이송병원 지정…‘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회 통과
  9. 9[속보] 이 대통령 “정치검찰 시대 막 내려…이제 경찰개혁이 주요 과제”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9. 9“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 심재운 후보자 적격”
  10. 10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3. 3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10. 10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7. 7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8. 8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9. 9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10. 10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