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계의 ‘인간새’ 9일 광안리서 날아오른다

이틀간 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06-07 19:31:40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전 세계의 ‘인간새’들이 부산 하늘을 날아오른다. 올해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가 내일부터 이틀간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에서 선수가 바를 넘고 있는 모습. 국제신문 DB
부산시육상연맹은 202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가 9일과 10일 부산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2009년 시작한 이 대회는 올해 12개국 4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미국과 일본 카자흐스탄 호주 등 장대높이뛰기 강국의 남녀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30 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이 깃들어져 의미를 더한다.

경기 첫날에는 20세 미만 남자 경기가 열린다. 주목할 선수는 힐턴 그린(미국)과 아미라르샤 모사데기(이란)이다. 두 선수 모두 2005년생으로 5m10의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예천 U-20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도 출전한다.

둘째 날에는 남녀 일반부 경기를 치른다.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챔피언 미사키 모로타(최고 기록 4m41·일본)가 소피 거터머스(4m55·미국)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한국에서는 신수영 조민지가 출전한다.

남자부 역시 우승 후보가 수두룩하다. 지난해 우승자 신고 사와(최고 기록 5m61·일본)가 2연패에 도전한다. 맥워터(5m85·미국)와 팟사퐁 암사마릉(5m61·태국)도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한국 장대높이뛰기의 자존심 한두현(5m51)은 작년 3위의 설움을 극복하기 위해 출사표를 냈다.

부산지역의 대표 행사인 ‘M드론축제’도 이날 함께 열린다. 이 행사는 드론을 통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냄으로써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3. 3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6. 6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7. 7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8. 8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9. 9방호복·지뢰덧신 살펴보는 국회 국방위원들
  10. 10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 1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7. 7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8. 8‘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9. 9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8. 8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9. 9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10. 10AI로 ‘해상 교통 혼잡도’ 예측한다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8. 8김해 아이돌봄 대기 5개월…부모 속타네
  9. 9부산대 양산캠 유휴부지, 양산시도 나섰다…개발 TF 꾸려 대응
  10. 10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