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계 1위 고진영, 다나 오픈서 3승 사냥

박세리 등 우승 LPGA 韓 텃밭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7-12 19:54:23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전인지·김세영·최혜진도 출전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컷 탈락의 충격을 딛고 ‘한국 텃밭’에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고진영은 1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오하이오주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에 출전한다.

고진영은 올 시즌 두 차례 우승을 따냈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최장 기간 1위(161주)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에 합류하지 못했고, 또다른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는 올 시즌 처음으로 컷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반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다나 오픈은 고진영이 전환점을 마련하기에 좋은 대회다. 1984년 시작된 다나 오픈은 박세리가 무려 5차례나 우승했고, 김미현 이은정 최나연 유소연 최운정 김인경 김세영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한국 선수들과 유독 인연이 깊다. 대회가 열리는 기간 지역 날씨가 한국의 전형적인 여름 날씨와 흡사하고 코스 레이아웃 역시 익숙해 한국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냈다.

하지만 정작 고진영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 2018년 LPGA투어에 데뷔한 고진영은 작년까지는 대회 출전 계획을 짤 때 번번이 이 대회가 빠졌지만, 올해는 LPGA 투어 대회 일정에 변화가 생겨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전인지, 2019년 이 대회 챔피언 김세영, 신인왕 레이스 1위 유해란, 최혜진, 김아림 , 박성현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US오픈 우승으로 ‘깜짝’ 스타에 등극한 앨리슨 코푸즈(미국)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이 대회에서 두 차례(2014·2016년) 정상에 올랐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이민지(호주), 브룩 헨더슨(캐나다), 린시위(중국), 로즈 장(미국) 등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8. 8[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9. 9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0. 10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