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회에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잡아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경훈과 김성현이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막 기회에 도전한다.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은 2022-2023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다. 이 대회를 마친 뒤 페덱스컵 순위 70위 내 선수들은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고, 다음 시즌 투어 카드를 얻게 된다.
한국 선수 중에는 페덱스컵 랭킹 14위 김주형과 김시우(18위), 임성재(36위), 안병훈(52위)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73위의 이경훈과 78위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탈 수 있다. 이경훈이 페덱스컵 랭킹 70위 내에 들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톱10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한다.‘루키’ 김성현은 이경훈보다 확률이 더 떨어지지만 극적인 반전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