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BNK 썸, 하나원큐 꺾고 2승2패

박신자컵 여자농구 조별리그, 안혜지 14득점… 4강 불투명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08-31 18:54:53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박신자컵 국제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 2패로 마무리했다.

BNK 썸 진안이 지난 3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박신자컵 국제 농구대회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WKBL 제공
BNK는 지난 3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58-55로 꺾었다. 이로써 조별리그를 2승2패로 마친 BNK는 사실상 4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B조에는 BNK를 비롯해 청주 KB와 에네오스(일본), 하나원큐가 속해 있는데, BNK는 이들 팀 중 성적이 열세에 있다.

BNK는 이날 1쿼터를 21-18로 끝냈다. 이소희가 게임 시작 20초 만에 양 팀 통틀어 첫 슈팅을 시도 했으나 블록에 막혀 실패했다. 이어 양인영에게 2점 슛을 허락해 선취점을 내준 BNK는 40초 뒤 진안의 페인트존 2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BNK는 진안과 이소희 득점과 김시온의 3점이 연이어 터지면서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1쿼터 후반 양인영과 김애나에게 연속해서 실점하면서 3점 차 리드를 지킨 채 1쿼터를 마쳤다.

BNK는 전반을 40-32로 격차를 좀 더 벌리면서 끝냈다. BNK는 한엄지의 페인트존에서 2점 슛으로 기세를 이어갔지만 2쿼터 중후반 정예림에게 2점을 허용해 1점 차 턱밑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BNK는 안혜지와 이소희의 3점을 내세워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BNK는 3쿼터 때 7점밖에 뽑아내지 못해 동점을 허용했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이소희가 2점 슛을 시도했으나 불발됐다. 곧바로 상대 신지현이 3점으로 림을 갈라 흐름을 가져갔다. BNK의 3쿼터 첫 득점은 경기 시작 3분여 만에 나온 한엄지의 2점 슛이었다. 이후 BNK는 경기 종료 2분 여 남은 시점까지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다 안혜지와 김한별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을 막았다.

BNK는 4쿼터 55-55 동점이던 종료 29초 전 안혜지의 득점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BNK의 안혜지가 14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진안은 8점, 1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0. 10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6. 6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7. 7“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8. 8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9. 9대출 갈아타라더니…은행 16곳 중 11곳 주담대 ‘금리 역전’
  10. 10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4. 4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9. 9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0. 10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8. 8[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9. 9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